거지방에서 추천하는 절약 노하우 순위 10가지

거지방에서 추천하는 절약 노하우 순위 10가지

청년들의 짠테크 노하우와 무 지출 챌린저 등 전문가가 절약을 위해 추천하는 절약 습관 순위 10가지입니다. 점심은 구내식당, 택시 타는 습관, 테이크 아웃 커피, 과도한 이벤트, 계절 신상, 문화 레저비, 높은 외식비와 주거비, 해외여행과 고가의 자동차 그리고 절약할 수 있는 비용 찾는 방법


절약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10가지

거지방은 청년들의 짠테크 노하우 공유와 무지출 챌린지를 하는 오픈 채팅방입니다.

10위. 구내식당 두고 점심 외식하는 습관

절약을 실천하는 학생들은 최근 8시에 등교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아침 학식을 먹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내식당이 있는 직장인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저렴하거나 무료인 구내식당 이용 습관을 지니라고 합니다.

점심시간 만큼은 회사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여기서부터 절약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절약은 어렵습니다.

최근에 많이 비싸진 외식비도 부담스러워 학생들은 학교 식당의 1,000원 조식을, 직장인은 식권으로 뷔페형 구내식당을 많이 이용하는 비율이 전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7만


즐거운-외식


9위. 무심결에 택시 타는 습관

직장인의 평균 교통비는 자신의 수익의 5~7% 범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까운 거리면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무심결에 택시를 타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렇게 습관적으로 소비하는 택시 요금을 한 달 모으면 5~10만 원을 쉽게 넘습니다.

오른 택시비 기준 평균 하루 약 2만 원의 택시비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7만


8위. 테이크 아웃 커피 마시는 습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테이크 아웃 커피값은 아낀 점심값의 몇 배가 넘어버립니다. 회사 내 탕비실에는 잘 준비된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루 한두 잔만 자제해도 한 달이면 큰 금액이 됩니다.

2020년 기준 직장인 커피값은 월평균 12만 원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8만


7위. 과다한 이벤트 습관

국룰로 인정되는 이벤트 8가지를 제외하고 과다한 이벤트는 자제하라고 합니다. 8가지 국룰로 인정되는 이벤트는 ① 아빠 생일 ② 엄마 생일 ③ 어버이날 ④ 어린이날 ⑤ 자녀 생일 ⑥ 형제 생일 ⑦ 배우자/애인/베프 생일 ⑧ 연간 기념일

100일, 200일, 1,000일, 첫 키스 데이 등 모두 챙기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합니다.

2020년 직장인 가정의 달 평균 이벤트 비용 59만 원.

최대 절약 예상 비용 +10만


신상-구입


6위. 계절마다 구입하는 신상

여름옷, 겨울옷,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입을 옷이 없어서 예산 계획 없이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있는 옷을 오래 입으면 환경도 보호한다는 명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 신상 구입비 평균 월 10~20만 원(42.2%)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10만


5위. 과한 문화/레저 비용

자신의 월 소득의 15%가 넘는 문화/레저 등 취미 비용은 과하다고 합니다. 워라벨을 고려해서 정기적으로 매달 높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데 과도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한 금액은 200만에 30만, 300만에 45만, 400만에 60만을 넘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종목을 줄이거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체육센터를 이용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10만


4위. 지나친 외식/배달 음식 비용

자신의 월 소득의 25%를 넘는 배달 음식비/외식비는 과하다고 합니다. 음식과 관련된 쇼핑 비용, 배달 음식비, 외식비 등 모두 합친 비용이 25%를 넘어서면 줄여야 합니다. 1인 가구라면 특히 외식비를 관리해야 하며 건강과 환경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직장인 한 달 생활비 평균 지출비의 49.6%를 외식비로 소비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최대 절약 예상 비용 +15만


3위. 직장과 가까운 높은 주거비

자신의 월 소득의 15%를 넘는 전 월세 비용은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전세 대출의 이자, 반전세 월세 등 주택 주거비 용도로 발생하는 비용 전체를 말합니다. 15%면 너무 낮은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서울은 주거 비용이 30~50%가 넘는 일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게 되면 주거비 비율이 높아지고 저녁이 있는 삶은 생산성을 높이기 보다는 다른 소비를 불러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이 비용을 줄이면 원하는 자금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2년 청년 삶 실태조사를 보면 부모님 소유 주택 5.3억인데 수도권 7.3억, 비수도권 3.2억. 그리고 전세 보증금 평균 2.1억, 월세 평균 38만에 보증금 2.9천만.

최대 절약 예상 비용 +20만


해외-여행


2위. 계획 없이 여행하는 습관

구체적인 계획과 매달 조금씩 아낀 생활비를 모아서 가는 여행이 아니라 계획 없이, 여유 자금 없이 미래의 자금을 끌어서 신용 카드로 여행을 가는 습관은 자제하라고 합니다.
여행 계획을 비용을 계산해서 자금을 모은 다음 그 수고에 보상으로 가는 여행이야말로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 국내 여행비용 54만, 해외여행 비용 192만

최대 절약 가능한 예상 비용 +30만


멋진-자동차


1위. 고가의 자동차 구입

자신의 월 소득 6개월 ~ 9개월 범위의 자동차를 구매해야 하는데 이 범위를 넘는 자동차는 과하다고 합니다. 자동차는 구매 비용에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 세금, 추가되는 재산세, 추가되는 4대 보험료, 차량 기름값, 자동차 주차비, 통행료, 드라이브에 들어가는 기타 비용 등 유지비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중고차라면 피할 수 없는 수리 비용이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월평균 유지비는 주유비 25.3만, 주차비 5.4만, 보험료 연 62.8만, 소모품 교체 비용 29.8만 등

최대로 절약 가능한 예상 비용 +40만


매달 최대 예상 절약 비용 = 167만, 여기서 실제로 반만 절약이 된다면 80만 x 12개월 하면 일 년에 약 천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됩니다.

이상 거지방에서 추천하는 절약 노하우 순위 10가지 정보로 JTBC 김경필의 머니트레이너에 소개된 절약 노하우를 참고 평균 비용 등을 추가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