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난이도 루키와 아마추어 등급 차이점 비교(보정)
골프존에서 스크린 골프를 같이 즐기다 보면 루키 모드와 아마추어 모드, 프로 모드라는 등급 설정 부분이 있습니다. 루키 모드와 아마추어 모드의 차이점과 거리, 각도, 퍼팅 보정 차이와 거리 보정하는 계산법, 실력 차이에 G 핸디와 핸디를 주는 방법 설명입니다.
골프존 난이도 루키와 아마추어 등급 차이점 비교(보정)
가. 골프존 루키/아마추어 모드 게임 차이점
골프존 게임 난이도는 사용자 모드에 따라 비거리와 각도 보정이 있어서 거리가 많이 나오고 각도가 보정되며 퍼팅에도 보정이 적용됩니다.
- 스핀 - 루키는 스핀이 없고, 아마추어는 스핀이 적용됩니다.
- 훅과 슬라이스는 - 루키는 50%만 적용되고 아마추어는 80%가 적용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 거리 보정 - 루키는 150M 기준 보정이 있고 아마추어는 거리 보정이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 훅, 슬라이스 보정이 있어서 약간의 거리 증가는 있습니다.
- 퍼팅은 - 루키는 힘(거리)과 각도가 보정되고 아마추어는 거리만 보정되어 각도가 보정되지 않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1. 모드별 각도 보정
- 루키모드는 스핀이 없으며, 훅, 슬라이스는 50% 반영됩니다.
- 아마추어는 스핀은 반영되나 훅, 슬라이스는 80% 반영됩니다.
- 프로는 100% 스핀과 훅, 슬라이스가 반영됩니다.
2. 드라이브 거리 보정
- 루키는 150M 거리 기준 이하면 거리 보정 + 각도 보정이 되어 거리 증가.
- 아마추어는 훅, 슬라이스 각도가 보정되어 약간이지만 거리도 증가.
- 프로는 거리 보정 없습니다.
- 아이언 거리도 같은 방식으로 보정되며, 각도가 보정되면 사인 법칙에 따라 거리도 증가합니다.
3. 퍼팅 보정
- 루키는 퍼팅 힘과 각도를 함께 보정되어 쉽습니다.
- 아마추어는 힘 보정이 되고 각도는 보정되지 않습니다.
- 프로는 보정이 없어서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나. 골프존 모드별 특징과 차이점
R. 루키모드
설정 방법 - 플레이어 설정에서 "난이도" ▶ 루키/아마추어/프로/G투어 중 선택
"비기너" 등급 난이도로 골프존 입문자나 게임이 어려워 재미가 없는 경우 적용하면 게임이 쉬워집니다.
- 보너스 비거리
남은 거리가 150m 이상일 때 작동하여 모자란 거리의 반이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150m에서 거리가 90m 나왔다면 부족한 거리 60m의 50%인 30m가 보너스로 추가되어 게임에는 120m가 적용됩니다.
만약 150m를 넘기면 보너스 거리는 없으나 각도도 보정되기 때문에 사인 코사인이 적용되어 게임에서의 비거리는 증가하여 적용됩니다.
- 각도 보정
각도는 상향각의 경우 5도보다 낮으면 5도로 85도보다 높으면 85도로 자동 보정하여 탑 볼과 뱀 샷이 나오지 않게 자동 보정이 됩니다. 큰 실수만 보정이 되는데 전체적인 성적에 큰 영향을 줍니다.
- 퍼팅과 기타 보정
퍼팅하면 홀 컵이 마치 공을 끌어당기는 듯한 인력이 작용하여 힘과 각도가 조금 달라도 마무리가 됩니다.
단점으로는 여러 가지 보정이 적용되어 기록 저장과 랭킹에 등록되지 않습니다.
실측 비거리는 센서에 의해 실제 측정된 비거리, 게임에 적용되는 결과 비거리는 실제 센스에 측정된 비거리 + AI가 자동 보정하는 보너스 비거리
골프존에서 게임 전에 미리 옵션을 설정하여 아마추어, 프로 모드를 등록하는 방법은 골프존앱 하단 메뉴 ▶ 전체메뉴 ▶ 설정(오른쪽 위 ⚙️) ▶ 스크린설정 ▶ 설정을 하고 저장, 골프존앱 하단 메뉴 ▶ MY ▶ 스크린 설정 ▶ 설정 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A. 아마추어 모드
샷 비거리와 방향성 모두 대부분 안정적인데 간혹 큰 실수가 있는 초, 중급자가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거리 보정은 없지만 샷 각도를 보정하므로 실제 비거리보다 5%~10% 더 거리가 증가합니다.
좌우 각도가 20% 이상인 경우 보정되며, OB 샷을 대부분 보정되는데 CC에 따라 OB가 발생하는 때도 있습니다.
퍼팅에서는 각도는 거의 보정되지 않고 거리는 보정되어 짧거나 긴 퍼팅도 쉽게 들어갑니다.
P. 프로모드
비거리가 항상 일정하고 방향성도 좋은 중, 상급자가 실력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모드입니다.
게임에서 비거리와 각도 보정 모두 없어서 실제 필드와 거의 비슷한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골프존이 제시하는 기준임)
G. G투어 모드
골프존 최상급자 모드로 프로와 차이는 퍼팅 시 센스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실제와 같이 난이도가 증가 합니다.
일반 스크린 대회는 G투어로 설정하고 대회 경기합니다.
다. 등급 차이에 핸디 주는 방법
골프존에서 게임을 한 기록이 있다면 각자의 스코어 카드를 통해 기록 차이만큼 핸디를 줄 수 있습니다. 핸디 주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5개 방법이 있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G 핸디는 최근 20경기 중 Best 10경기의 점수로 하며, 10경기 이상 20경기 미만은 총 경기한 라운드 별 보정 핸디캡 중 1/2 에 해당하는 수만큼의 Best 보정 핸디캡을 평균 계산하여 G 핸디를 산정합니다.
다양한 게임 환경 변수를 고려하여 보정을 거친 후 평균값을 산출하는 골프존의 핸디캡입니다.
1. 최근 5경기 결과만 계산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추천하며 공정하다는 의견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핸디를 주게 되기도 해서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2. 직전 게임 결과만 적용하는 방법인데 결과적으로 루키는 기복이 심해 한 번은 핸디를 적게 받고, 한번은 많이 받게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게임을 자주 같이하는 경우에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3. G핸디의 50%만 적용하는 방법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적용하는 규칙입니다. 루키는 핸디를 많이 받지 못해서 조금 불리하지만, 상대의 배려가 있다면 게임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비용 부담을 루키가 유리하게 하는 정도의 배려
4. 실력에 맞춰 편을 짜 팀전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목이 목적이면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 경우 루키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승패가 달라지기 때문에 루키 성적에 큰 책임이 있고 그에 따라 미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5. 핸디는 최대 10~15개만 적용하고 그 이상은 각자 자기 돈 내고 치는 걸로 적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핸디 50% 적용과 비슷한 방식인데 실력이 비슷한 사람과는 경기하는 느낌으로 하고, 핸디 차이가 많은 사람과는 연습하는 느낌으로 하면 괜찮습니다.
이상은 골프존 난이도 루키와 아마추어 등급 차이점 비교(보정) 핸디 주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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