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호감 신호 그린라이트 옐로 라이트 차이점

여자의 호감 신호 그린라이트 옐로 라이트 차이점

여자의 호감 신호인 옐로라이트와 그린라이트 차이점과 여자 마음을 알기 어려운이유입니다. 호감이 반반인 옐로라이트 모음과 호감 표시인 그린라이트 모음입니다. 그녀의 성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린라이트에 가까운 경우 둘만의 만남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자 마음을 알기 어려운 이유

지금은 상황이 조금 달라졌지만,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것은 목숨을 거는 위험한 행위였습니다. 열매를 따고 사냥하던 시절,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하고 아이를 낳는 것은 자연의 위협과 수렵 채집을 못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결정입니다. 최악의 경우 숲속에서 혼자 아이를 낳고 짐승들의 위협과 배고픔을 감당하다 사라진 일도 많았을 거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여자는 자신의 사랑보다 남자의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자의 사랑만이 여자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6~7년간 특별한 대가 없이도 자신과 아이를 보호하고 식량을 공급하는 보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우수한 유전자 역시 자기 유전자를 후대에 남길 수 있는 확률 높은 방법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뛰어난 남자를 원합니다. 대부분 전략은 일단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확보하고 관계를 유지하면서 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수만 년 이렇게 살아왔는데 불과 몇백년 자유로워졌다고 달라지기는 무척 어렵고, 지금도 임신했는데 자기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가버리는 상황은 인생을 좌우하는 큰 위험인 것이 사실입니다.


가. 50:50 옐로라이트 신호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호감 신호로 상황에 따라 친구 사이의 친근감 표현일 수 있습니다.


1. 가벼운 스킨십을 한다.

말을 할 때나 웃을 때, 리액션을 할 때 남자의 어깨를 만지거나 몸을 터치하면 호감을 보내는 신호인 그린라이트라고 합니다. 미혼 여성 설문 조사에서 호감 있는 남자에게 보내는 호감 신호 1위가 '은근슬쩍 터치했다.'라고 합니다. 대화나 길을 걸을 때 몸을 살짝 부딧히는 정도의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감 신호가 아닌 단순한 친근감의 표현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스킨십을 쉽게 하며, 단순히 친하다는 표현일 뿐입니다.

반대 의견 중에 가볍게 터치하는 상대는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여성도 있습니다. 여성도 호감 있는 사람에게 쉽게 스킨십 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깨를 쉽게 터치하는 것은 오히려 남자로 안 봐서, 단순히 편해서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잡는 이하의 가벼운 터치는 친근감의 표현인 옐로라이트로 이제 친해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2. 여자 친구 있는지 물어본다.

여자 친구가 있는지, 이상형이 뭔지, 연애 몇 번 해봤는지, 전 여자 친구에 관해 물어보는 것은 친구 단계의 관심입니다. 하지만 만약 현재 연애하는 상대에 관심을 가지거나 누구를 만났다는 이야기에 당황하고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면 당신을 남자로 보고 있다는 신호로 그린라이트 일 가능성이 큽니다.


3. 잘 웃어주고 챙겨준다.

사람 자체가 누구에게나 잘 웃어주고 리액션을 잘 해주는 'EF' 성향의 MBTI일 수 있습니다. 다정하게 대하고, 잘 챙겨주며, 상대를 걱정하는 행동과 화려한 리액션은 성향이 그런 '리액션 봇'이기 때문인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여성은 오히려 관심 있는 남자 앞에서 웃어 주거나 리액션 하기가 어렵습니다. MBTI 에 따라 호감을 숨기거나 호감 표현을 못 하는 사람도 50% 정도 있습니다.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오히려 싫어하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듯이 말입니다.

정확한 포인트는 모두가 아닌 나한테만 집중하고 리액션 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리액션 못하는 'IT' 성향의 여성은 정말 최대로 호감을 표현하는 방식이 살짝 어색하게 웃는 거일 수 있습니다. 


4. 카톡 답장 속도

상대에게 호감이 있으면 카톡을 기다리므로 빠르게 답장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하는 중이라면 빨리 답을 받고 빨리 답을 하고 싶은데 MBTI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가령 친구 사이에도 핸드폰을 사용하는 중이라면 바로 답장하기도 하며, 오히려 호감이 있으면 답장 내용을 고민하거나 쉽게 보일까 봐 바로 안 보내는 사람도 있으므로 전후 상황을 잘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항상 몇 시간 뒤나 하루 뒤에 답장한다면 철벽 치는 것으로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감 있는 사람에게는 실수로 늦게 답장하면, 늦은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하는데 호감 없는 상대에게는 설명 없이 대답만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에 대답만 하지 않고 이어서 질문하거나 새로운 대화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려 한다면 그린라이트 신호입니다.


여자의-호감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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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린라이트 신호 모음

1. 둘만 만난다.

두 사람만 만나는 자리를 만들거나, 만나자고 하는데 피하지 않는다면 그린라이트 신호입니다. 마음이 없는 상대와 단둘이 만나는 것은 무척 불편하므로 대부분의 여성은 피한다고 합니다. 

공적이나 특정한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관심이 없는 상대와 두 사람만 만나서 오해할 상황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오해할 상황을 만들어 피곤했던 경험을 한 번쯤은 하거나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귀여운 표정을 보인다.

식사나 술자리에서 셀카 찍을 때 하는 표정(눈을 크게 뜨고 턱을 당기는 귀여운)을 보인다면 그린라이트 신호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예쁜 표정을 보이며 끼를 부리는 것입니다. 


3. 몸을 기울여 말한다.

말과 표정에서 호감 감정을 숨길 수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숨기기는 어렵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상대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면 호감이 있다는 그린라이트 신호입니다. 대화에 집중하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적극적인 마음의 표현입니다.


4. 나쁜 남자 같다고 말한다.

'여자한테 인기 많죠?'라고 하거나 나쁜 남자 같다고 말한다면 그린라이트 신호입니다. 당신을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뜻으로 '인기 없어', '나쁜 남자 아닌데?'라고 대답하기를 원합니다.


5. 늦은 밤 연락하고 만난다.

늦은 밤에는 '늦었어! 일찍 연락하지 그랬어, 다음에 봐'하며 거절합니다. 호감이 없는 사람과는 늦은 저녁의 연락이나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밤에 생각나는 사람, 잠들기 전에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그린라이트 호감 신호입니다.


이상은 여자의 호감 신호인 그린라이트와 옐로 라이트 차이점에 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