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추락사고 항공사 순위와 대한항공 사고 모음
세계 항공기 추락사고 항공사별 순위와 대한항공 추락사고 모음입니다. 대한항공 추락사고는 승객 사망 사고가 있는 사건이며 항공기 사고 확률도 참고하세요.
항공기 추락사고 항공사 순위와 대한항공 사고
세계 항공기 추락사고 항공사 순위
1위. Air France 11건
2위. American Airlines 11건
3위. China Airlines 9건
4위. Korean Air 9건
5위. 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8건
6위. United Airlines 7건
7위. Egyptair 6건
8위. Ethiopian Airlines 6건
9위. Thai Airways 6건
10위. American Eagle 5건
11위. Continental Airlines 5건
12위. Lufthansa 5건
매년 수백만 건의 항공편을 생각하면 실제 대형 사고는 매우 희박한 확률이네요.
가장 많은 항공기 추락 사고가 있었던 글로벌 항공사는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과 에어 프랑스(AIRFRANCE)로 11회.
중화항공(CHINA AIRLINES)과 대한항공(KOREAN AIR)이 9회로 2,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항공(PIA/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이 8회,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이 7회, 이집트 항공(EGYPTAIR)과 에티오피아 항공(Ethiopian Airlines), 타이 항공(THAI Airways)이 6회,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콘티넨털 항공(Continental Airlines), 루프트한자(Lufthansa)가 5회입니다.
가. 치명적인 항공기 사고
많은 사망 사고가 났던 치명적인 사고 모음입니다.
- 에어프랑스의 2009년 6월 사고
에어프랑스 477편이 대서양에 추락하여 탑승객 228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 에어차이나의 2002년 5월 사고
에어차이나 611편은 수리상의 오류로 인해 공중에서 분해되어 탑승객 225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 유나이티드 항공 1965년 9월 사고
유나이티드 항공 389편이 솔트레이크시티에 착륙하는 도중 추락하여 승객 91명 중 43명이 사망했습니다.
- 타이 항공 1987년 8월 사고
타이 항공 365편이 푸켓 근처에 추락하여 탑승객 83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위 자료는 voronoiapp.com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항공기 사고 확률
MIT 통계학 아놀드 바넷 교수가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가 있습니다. 치명적인 사고 확률은 하루에 한 번 비행기를 탄다면 5만 5천 년을 매일 비행해야 한 번 당할 확률로 아주 낮다고 합니다.
나. 대한항공 항공기 승객 사망자 사고
1. 대한항공 1979년 902편 소련 피격 비상착륙
대한항공 902편 파리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중 항법장치 이상으로 소련 영토 침범하여 피격되어 비상착륙 했습니다. 승객 97명, 승무원 12명 중 2명이 사망한 사고
관성항법장치가 없어서 경로를 착각하여 소련 영토를 침범했고 소련 공군기는 미국 공군 정찰기로 착각하여 요격되었고 코르피야르비 호에 불시착, 소련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2. 대한항공 1983년 9월 007편 소련 격추사고
대한항공 007편이 뉴욕에서 김포로 돌아오는 중 조종사 과실로 당시 소련의 영토인 모네론 섬 상공을 지나다 소련의 방공군 요격기에 격추되어 탑승자 269명이 전원 사망했습니다. 승객 246명, 승무원 23명
소련 요격기는 수차례 유도 착륙 지시와 경고 사격을 했는데 고도를 낮추지 않고 오히려 고도를 높여 격추된 사건, 대한항공 조종사는 영공 침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관제사도 경고하지 않았으며 경고 사격도 몰랐던 것으로 밝혀진 정말 여러 가지 불운이 겹친 사건입니다.
3. 대한항공 1987년 858편 폭파 사건
대한항공 858편 아부다비에서 바그다드를 거쳐 김포로 돌아오는 중 폭발하여 승객 104명, 승무원 11명 전원 사망. 북한 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는 아부다비에서 탑승하여 준비한 시간폭탄을 선반 위에 두고 바그다드에서 내렸습니다. 탈출 과정에 위조 여권이 들통나 잡혔습니다.
4. 대한항공 1989년 7월 803편 추락사고
대한항공 803편이 김포에서 트리폴공항에 무리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 승객 181명, 승무원 18명 중 75명 사망
기타 사고는 화물기 사고로 승무원만 사망하거나 사망자가 없는 사고입니다.
5. 대한항공 1997년 8월 6일 801편 괌 추락사고
대한 항공 801편이 김포에서 출발해서 괌에 착륙하려 접근하는 과정에서 악천후와 조종사 과실, 공항 시설 낙후 등의 이유로 추락한 사고입니다.
승무원 17명 (3명 생존)과 승객 237명 (23명 생존)이 탑승하여 228명이 사망한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최고 인명피해를 본 사고입니다.
이상은 항공기 추락사고 항공사 순위와 "대한항공 사고"에 관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