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와 이유
연인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와 이유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헤어지는 시기와
헤어지는 이유에 대한 글입니다. 3월이 1위인데 헤어지는 이유, 12월에 헤어지는
이유, 그리고 연인의 헤어지는 이유 순위와 개인적인 설명, 연인 간 사귀는 기간에
따라 헤어지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연과의 교제 관계를 조사한 통계 자료로 연인들이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를 조사한 결과가 있습니다. (데이비드 맥캔드레스와 리 바이런이 조사)
가. 연인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 순위
1위. 헤어지는 시기 - 3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던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기념일입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여성이 있음을 알게 된 남성과 자신이 좋아하던 남성에게 고백하여 새로운 관계로 발전하게 된 여성이 생기겠죠. 이 두 사람 모두 지난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려 하므로 대량의 이별 사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새로운 여성의 도전으로 기존 연인이 이별을 통보받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2위. 헤어지는 시기 - 11월 말~12월 초
이유는 평소에는 여러 이성과 가벼운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즐깁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가벼운 관계는 모두 정리하고 진정한 사랑 한 명과 더 깊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생긴다고 하네요.
실제 이혼 신청은 1월이 정점이라고 하는데 부부는 겨울철이 서로 간의 공간을 쉽게 침범하고 침범당해서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할 자신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 같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서로의 시간과 비밀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최하위. 7월~9월 여름
여름은 연인과 헤어지기는 이벤트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방학, 휴가 등 새로운 장소, 새로운 만남의 다량 발생해서 밸런타인데이처럼 기존 연인과 헤어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지만, 휴가지의 하룻밤 사랑은 기존 사랑을 밀어낼 만큼은 아닌가 봅니다.
나. 헤어지는 이유 순위
1. 정서적인 친밀감 부족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과 일상에서 공감받고 공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사랑을 나눈다고 하는 데 익숙하지 않거나 부모님에게 받지 못한 사람은 친밀감이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친밀감을 시도해서 가르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서 하지 않는 사람은 방법이 없습니다.
2. 육체적인 친밀감 부족
- 육체적인 욕구 충족도 연인 간에는 필수입니다. 서로가 필요하고 필요해지는 느낌이 중요하죠. 연인끼리 육체적 욕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디서 해소하라는 것인지 상대의 욕구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3. 서로의 신뢰 문제
- 사소한 거짓말, 진지하지 않은 태도, 다른 사람을 찾는 듯한 눈빛은 마음을 식어 버리게 합니다.
4. 재정적인 이유
- 돈을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은 결국에는 마음도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여러가지 갈등이 생기는 결정적인 위기에 결단하는 이유가 됩니다.
5. 갈등과 화해 기술
- 사람 간에 갈등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갈등 상황에 어떤 태도, 어떤 행동을 하는지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화해하는 기술도 정말 중요한데 절대 사과하지 않는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상대를 부숴 버립니다. 화해하는 기술, 사과하는 태도는 연인, 부부간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입니다.
6. 성격 차이
- 연인에서 부부가 되면 가장 많이 다투는 이유가 성격 차이입니다. 정확하게는 생활 태도의 다름인데 더러움을 대하는 차이, 여유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 차이,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처리하는 차이가 다릅니다.
연인과 부부는 한정된 시간, 돈, 노동력을 어떻게 서로 배분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일상이 천국이 되거나 지옥이 됩니다. 살아보고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이런 이유인데 사랑하지만, 함께 사는 것이 고통이 된다면 사랑이 식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다. 사귀는 기간별 헤어지는 이유
1. 사귄 지 50일 헤어지는 이유
- 금사빠가 정상이 돌아오는 기간은 50일
-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 외로워서 만났지만 그래도 이 사람은 아니라고 판단
- 50일 지나니 자신이 연애하고 싶었던 것, 이 사람이 좋아서는 아님
- 예쁜 사람, 착한 사람, 좋은 사람과의 유통 기간이 50일
- 상대를 알면 알수록 실망하게 되는 시기
- 연인으로서 통제하려 하며 간섭하는 시기
- 상대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시기
2. 사귄 지 100일 헤어지는 이유
- 100일 기념일, 선물 불만 등 다툼에서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함
- 계절이 바뀌면서 사람에 대해서도 권태가 생김
- 가까워져서 배려하지 않게 되는데 위기를 넘길 안정감은 아직 없어서
- 사소한 불만을 참는 한계치가 100일
- 서로 간의 진도 차이가 확실해서 참지 않음
- 너무 자주 만나는 경우, 너무 적게 만나는 경우 이 시기에 정리
- 속궁합을 알게 되는 시기
3. 사귄 지 1년 헤어지는 이유
- 사랑은 됐고, 장래성, 안정감을 고려하게 됨
- 가치관 차이로 피로감이 쌓임
- 좋아하는 마음 차이로 힘든 쪽이 포기함
- 상대의 특정 버릇에 피로감이 쌓임
- 상대의 인간성을 잘 알게 되며 인간으로 싫어 짐
- 가족, 친구들 반대, 관계에 문제가 생김
- 결혼 등 장래에 관한 생각 차이
이상은 연인이 가장 많이 헤어지는 시기와 이유 순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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