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글귀, 사랑의 글과 이야기 모음
사랑에 관한 좋은 글귀와 사랑 이야기 모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고백에 사용하면 좋은 사랑의 짧을 글귀와 이야기 모음입니다.
사랑 글귀, 사랑의 글과 이야기 모음
사랑의 글귀들 모음
1. 어느 사랑 고백
평범한 네가 사랑이었으면 해
열심히 살아가는 네가 내 미래였으면 해
조금 이른 행복이었으면 해
못 믿을 꿈처럼 다가왔으면 해
내가 너를 많이 자주 사랑해서
네가 자주 웃었으면 해
2. 사랑의 짧은 글귀 모음
누군가에게 시간을 들인다는 건,
다시는 돌려받지 못할 삶의 일부를 주는 것이다.
"나타날 거야."
예상치 못한 순간에 네 옆에 가장 자연스럽게 있어 줄 사람.
네가 없으면 안 될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
"보고 싶으면 제 발로 올 거예요. 아무리 막아도."
반하게 했으면,
나머지 반은 네가 해야지.
좋아해. 다정하지 않을 뿐.
니가 전보다 좋아져.
니가 전부다 좋아져.
너 정도면 됐다. 우주까진 필요 없다.
변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 나와 함께 변해줘
좋아한다고 할 때 놓치지 마,
누가 언제 또 널 이렇게 좋아해 주겠냐.
네가 버리지 못하는
유일한 문장이 되고 싶다.
우산 있어? 없으면 데리러 갈게.
아 우산 가져왔어? 그래도 데리러 갈게.
바보, 이리로 와요.
저한테
기다리는 버릇 같은 거 만들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 꽃이 지지를 않네...
너란 꽃은 자꾸 피네...
네 개의 계절이
네게로 통하고.
내 취향은 여전히 너다.
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그 어쩔 수 없음조차,
나는 사랑했다.
참 사랑스럽네요,
당신.
굳이 다른 말을 덧붙일 필요는 없겠어요.
그래서 늘 예쁜 당신은
오늘 하루는 뭐하면서 예뻤는데?
아무것도 너를 이길 수 없어.
너에 대한 일보다 중요한 건 없고,
너와 함께하는 시간보다 소중한 것도 없어.
넌 가장 소중한 사람
나는 30분 못 자면 다음 날이 너무 힘들고,
10분 더 자려고 아침도 거르고,
5분 더 자려고 난리를 치는데.
너의 연락 기다리며 밤을 새우고 있다.
나의 긴생에서, 가장 특별한 찰나가 될 네게
아주 긴 꿈을 꾸고 싶었다.
달이 찬란하고 별빛은 반짝이니
내가 좋아하는 꿈을 꾸고 싶었다.
그 꿈에 잠기고 싶었다.
너를 꾸고 싶었다.
사랑했었기에 추억이 되는 거고,
잡지 못했기에 미련이 되는 거다.
"나 사랑해?",
응,
"어떻게 장담해.",
좋아한다는 말로 부족하니까.
"나 좋아해?",
아니,
"나 싫어해?",
아니,
"그럼 뭐야?",
사랑해
나를 처음 웃게 했던 그는, 나를 가장 많이 울게 했다.
언제 사랑을 자각하게 되었는가?
- 상대방을 처음 봤을 때
- 상대방에게 심장이 두근거렸을 때
- 상대방이 자꾸 생각나고 더 보고 싶을 때
- 다른 사람과 잘 되는 것을 상상하고 싶지 않을 때
-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을 때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땐,
마냥 사랑이 좋았다.
사랑에 빠졌고,
사랑에 젖었고,
사랑에 웃었으며,
사랑에 울었다.
지금은 달라졌다.
..마저 사람이 좋다.
사람에 빠져있고,
사람에 젖어 있고,
사람에 웃고 있으며,
사람에 울겠다.
내 일생동안
이 한 사람만은 기꺼이 사랑 그 이상이어라.
- 이동영 작가
아름다운 사람.
눈을 둘 곳이 없다.
바라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 수도 없고
그저 눈이
부시기만 한 사람. - 나태주
더 중요한 것
당신이 최악을 걷고 있다면, 그냥 지나쳐버려라.
너무 힘들다고 멈추면 그대로 최악에 남을 테니 그냥 직진해라.
더 좋은 날을 원하는 것보다, 가장 안 좋을 때를 벗어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니까.
매일, 마지막 작별을 한다.
아내와 싸우더라도 꼭 눈을 맞추고 출근하는 게 좋다. 현관문을 나서기 전, 입을 열어 아이들 돌보는데 수고하시란 말 한마디, 용기가 난다면 능청스럽게 슬쩍 끌어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눈에 남는 모습은 지금이 항상 마지막이다. 그게 내가 사람의 마지막 모습을 수없이 보고 깨달은 사실이다.
- 어느 119구급대원의 글입니다. 그의 업무 특성상 매일 사람들의 마지막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도 내일이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가지 못한 거죠.
그는 집을 나설 때, 돌아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이 아내와의 마지막 순간일 수 있고, 아내가 기억할 자신의 마지막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후 아내가 변했다 생각될 때
결혼 뒤에 배우자가 변했다. 그 말은 긍정의 의미로만 써야 한다. 결혼 뒤에 바뀐 게 무엇인가. 나다. 좋은 변화 건 나쁜 변화 건 내게서 비롯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결혼하고 예뻐졌단 말을 자주 한다. 그게 나의 자존감을 세우고 당신의 오늘을 긍정하는 방법이다.
- 결혼하면 배우자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배우자가 나빠졌다면,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게 만든 사람이 그것을 탓해서는 안 되겠죠. 그리고 변한 것이 아니라 여유로워지고 자기다워진 거 아닐까요?
결혼했기에 억지로 사는 거 아닌가요?
엊그제 울적한 아내가 결혼했기 때문에 억지로 함께 사는 것 아니냐며 내게 물어보길래 생각해보았다.
잘하는 결혼인가 싶었다. 애초에 나는 내 인생에 확신이란 게 없었다. 목표가 없는 내 삶에 찾아온 이 여자도 어쩌다 보니 내 인생에 흘러 들어온 것 같았다.
몇 가지 마법은 있었다. 밤바다, 맥주 한 잔, 천 원짜리 수제비, 그리고 젠장,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봄이었다. 내가 사람과 사랑에 빠진 게 아니라 봄과 사랑에 빠졌다는 걸 사랑에 빠진 그날엔 알지 못했다.
굳게 닫힌 수술실 문 너머 비명 소리가 들렸다. 목소리가 하나에서 둘로 늘었다. 그 순간 내게 찾아온 건 환희가 아니라 두려움이었다.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간호사가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들어가 보세요."
그녀의 머리는 땀으로 온통 젖어 있었다. 그 모습이 마치 금방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을 올랐다가 내려온 사람처럼 보였다. 품에는 저를 똑 닮은 소처럼 큰 눈에 곱슬머리가 보글거리는 인형보다도 작은 아이를 안고 있었다.
말은 필요 없었다. 말은 마주 보는 네 개의 눈이 했다. 당신이 웃었다. 숨이 멎을 것처럼 가슴이 뛰었다. 그 순간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당신은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다. 내가 어제보다 오늘 당신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 어느 의사의 글입니다.
행복해서 삶이 소중한 게 아니라, 삶이 소중한 것을 알기에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것.
이상은 사랑 글귀, 사랑의 글과 이야기 모음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1. 연인질문, 여자 친구에게 하면 좋은 질문 100가지
리스트 연인끼리 서로를 알아가고 생각을 정리하는 질문 100가지 리스트입니다.
여자 친구에게 하면 좋은 질문들로 물론 남자 친구에게 해도 좋은
질문입니다.
2. 연인 젠가 게임 질문 모음, 49금 수위 높은 진실 게임 연인과 부부간에 한 단계 깊은 관계로 성장하게 할 49금 수위 높은 진실 게임 젠가 게임 질문, 행동 30가지 모음입니다.
3. 연인 가치관 차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와 테스트 방법 연인은 자라온 생활 환경과 다양한 이유로 가치관 차이가 있습니다. 이 가치관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그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