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명상록, 기억하고 싶은 명언 2

고전 마르쿠스의 명상록에서 기억하고 싶은 명언, 삶의 지혜가 담긴 좋은 글 모음입니다. 평온해지는 방법, 게으름, 불운, 재능에 관한 현자의 가르침 모음입니다.


마르쿠스 명상록, 기억하고 싶은 명언 2


삶의 지혜가 담긴 좋은 글 모음


1. 평온해지기

목적 없는 행동은 어떠한 것도 하지 마라. (4권 2)

명상을 위해 시골이나 바닷가, 산속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명상에 잠기기를 원하면 어디든 그럴 수 있다. 자기 영혼보다 더 고요하고 자유로운 곳은 없다.

다른 사람의 사악함이 불만인가? 이성적 동물은 서로를 위해 태어났고 너그럽게 참아주는 것이 정의의 일부분이다. 자기가 원하지 않아도 잘못을 저지른다. 서로 싸우고 의심하고 미워하고 해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죽었는지 생각하며 평온해져라.

지구는 하나의 점에 불과하고 네가 사는 곳은 극도로 미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모든 사물은 우리의 영혼을 해치지 못하는 정지된 상태다. 모든 불안은 우리 내면의 생각에서 나온다.

둘째. 모든 사물은 변하고 언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우주는 변화이며 인생은 의견이다." (4권 3)

그렇다. 생각이 감정을 만들고, 감정은 행동하게 한다. 부정적인 생각조차 어떻게 그런지 그 방법만 알면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는 메커니즘"을 참고하자.


로마황제


2. 어울리는 행동을

사람마다 자기에게 어울리는 행동이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또 불가피하다. 그렇지 않다는 사람이 있다면 무화과나무가 스스로 수액을 만드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너 자신이든 그 사람이든 모두 짧은 시일만 존재하고 시간이 지나면 너의 이름조차 남지 않음을 명심하라. (4권 6)

자기답게 사는 것, 그렇게 사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것, 자연스럽지 않으면 더 어려움을 느끼고 실수가 잦다. 그렇다면 어울리지 않아서일까


3. 모욕

모욕을 받았다는 너의 생각을 버려라. 그러면 모욕당했다는 불평도 사라진다. 모욕당했다는 불평이 사라지면 모욕도 없어진다. (4권 7)

누구나 우리를 나쁘게 보고 미워하고 비난할 수 있다. 누구든 우리를 공격할 수 있고 우리는 타인을 통제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그 공격을 선물처럼 받거나 쓰레기통에 버릴 수 있다. 상처가 되는 것은 그들의 결정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이라는 것을 이해하자.


4. 선한 사람

발생하는 모든 현상은 정당하게 발생한다고 여겨라. 사람은 선하며 너도 선한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 하며 무엇을 하든 그렇게 하라. (4권 10)

천 년이나 더 살듯이 행동하지 마라. 죽음과 운명이 네 머리 위에서 맴돌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선한 사람이 될 능력이 있는 동안 너는 선한 사람이 돼라. (4권 17)

상대가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것을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자


마르쿠스의-명상록


5. 너에게 이성이 있는가?

그렇다면 너는 왜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가? 이성이 자신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너는 그 이외에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4권 13)

간혹 분노가 치밀 때가 있다. 10초 뒤 분노가 사라지면 분노한 자신이 부끄럽다. 나는 이성이 있는가? 10초만 기다리면 되는데, 아직도 기다리는 것에 실패한다.


6. 평온하게 사는 방법

"평온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최소한의 일에만 관여하라." 우리의 말과 행동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이며 이를 억제하면 더 많은 여가와 평온함을 얻고 불안은 줄어든다. 최소한의 일만 관여하기를 권하지는 않는다.

행동하려 할 때 "필요한가?" 스스로에게 물어라. 불필요한 생각도 억제해야 불필요한 행동도 뒤따르지 않는다. (4권 24)

너에게 닥치는 모든 것이 태초부터 너의 일생 안에 예정되고 짜 넣어진 것이다. 그만큼 너의 일생은 짧으니, 이성과 정의에 의지하여 현재의 시간을 유익하게 사용해라. (4권 26)

네가 배운 기술이나 직업이 보잘것없어도 너는 그것을 사랑하고 만족하라. 폭군이 되거나 다른 이의 노예도 되지 말고 영혼을 신에게 위탁한 사람처럼 여생을 끝까지 보내라. (4권 31)

과거의 시대를 되돌아보라. 그 당시에도 지금과 같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에 적절한 정도 이상으로 관여하지 않은 채, 불만도 품지 않게 될 것이다. (4권 32)

얼마나 많은 폭군들이 영원히 살기라도 할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오만하게 살다 죽었는지 생각하라. 얼마나 많은 도시들이 파멸했는지 생각하라. 그러므로 너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올리브 열매가 익어서 자기를 있게 해준 대지를 찬미하고 감사하며 땅에 떨어지듯이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마감하고 만족감을 품은 채 너의 여행을 끝내라. (4권 48)

이런 평온함을 가질 수 있기를


7. 불운도 행복인 이유

불운이 나에게 닥쳤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행복하다. 나에게 닥친 불운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위축되지 않은 채,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으며, 현재에 짓눌려 부서지지도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불운은 누구나 닥치고 거의 모든 사람이 이미 이겨냈다. 고통과 슬픔이 닥치면 불운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용감하게 참아낼 수 있음이 행운이라는 원칙을 적용하며 살아라. (4권 49)

이미 견디며 겪어낸 자들이 수없이 많은데 어찌 불운하다고 판단하나?


8. 게으름이 밀려오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 "일어나서 의무를 다하고 태어난 본성의 일을 하자." 싫다고? "넌 누워있기 위해 태어났단 말인가?"

"누워 있는 것이 더 즐겁다?" 너는 노력하지 않고 즐거움을 얻으려 존재하는가? 새와 개미들, 벌조차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며 우주의 질서를 따르는데, 보지 못했나? 너는 본성에 부합하는 일을 향해 서둘러 달려가지 않는단 말인가?

"휴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자연은 휴식의 한계를 설정해 놓았다. 한계를 넘어 필요 이상 휴식하고 먹고 마시는 반면, 네 능력보다 항상 적게 활동한다. 

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자신을 사랑하면 본성도, 본성이 바라는 것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조각가나 무용가가 어떤 일에 참으로 열정적으로 매달릴 때는 그들은 차라리 식사고 수면도 포기한다. 너는 그들의 일에 비해 더 하찮은 것,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는가? (5권 1)

하기 싫은 건 내가 정한 일이 하찮다고 생각해서구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니, 자신이 정한 것도 존중하지 않는구나.


명상록-명언2


9. 재능이 없다고 생각되면

"너는 다른 사람들이 경탄할 만한 총명함이 없다." 그 말은 맞다. 그러나 절대 아무 재능도 받지 못했다고 하지 못할 만큼 다른 장점들이 너에게 있다.

성실함과 근엄함, 참고 견디는 끈질긴 노력, 검소함, 자비심, 솔직함, 자유, 단순함, 평온함, 아량 등을 보여 주어라. 

장점이 없다는 생각으로 자진해서 더 낮은 수준에 계속 머물러 있으려고 하는가?

너는 이미 오래전에 이 모든 결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네가 탓해야만 할 것이 있었다면, 이 점을 이해하는 데 느리고 게을렀다는 사실뿐이다. 게으름을 잊고 거기 안주하기보다 결점을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5권 5)

그렇구나! 이미 충분히 많았고 그걸 이미 오래전에 깨닫고 벗어나지 않은 게 게을렀기 때문이었다.


10. 선행할 때

선행을 하고 세 가지 태도를 보일 수 있다. 보답받을 준비를 하는 사람, 마음속에만 기억하는 사람, 선행한 사실을 잊는 사람

누군가에게 선행을 한 뒤에 다른 사람들에게 와서 보라고 소리치지 말라. 그것을 잊은 채 다른 선행을 해라. 마치 포도나무가 포도를 철에 맞추어 다시 생산하는 것과 같이 하라. (5권 6)

선행도 우리의 본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하겠구나. 연인에게 키스하고 자랑하지는 않으니. 이미 그 과정이 선물이구나.


11. 기도할 때

"오, 우리의 사랑을 받으시는 제우스신이여, 비로 변신하여 주십시오! 아테네인들이 쟁기로 갈아엎은 밭들 위에, 그리고 아테네인들의 초원들 위에 비를 내려 주십시오!"하고 단순하고 솔직하게 기도하거나 전혀 하지 마라. (5권 7)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내고, 해결 방식도 이해하고 기도해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면 행동이 어렵지도 않고 기도는 감사 기도가 되겠구나.


12. 지혜

네가 올바른 원칙에 따라 행동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면 낙담하지 마라. 바로 다시 시도해라. 이해와 지식은 안전한 성공을 보장한다. 그렇다면 지혜 자체보다 더 유쾌하고 감미로운 것이 또 있을까? (5권 9)

누구도 선천적으로 가진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겪지 않는다. 무지와 자만심이 지혜보다 더 강하다면 이상하고 수치스럽지 않은가? (5권 18)

자신이 겪는 모든 고난은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다.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재앙 같은 고난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13. 자신에게 묻기

"나는 지금 무슨 목적으로 나의 어떤 영혼을 사용하고 있는가?" 질문하라. 어린애의 영혼인가? 청년의 영혼인가, 나약한 여자의 영혼인가? 폭군의 영혼인가? 가축의 영혼인가? 아니면 야수의 영혼인가? (5권 11)

나는 세상에 떼쓰고 어리광 부리는 어린애의 영혼과 약한 자에게 폭군의 영혼을 사용했다.


14. 방해와 장애물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하고 참아 준다면 그들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태양과 바람처럼 우리와 무관한 존재가 된다. 그들이 나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지만, 신중하게 행동하고 여건에 적응하는 나의 능력이라면 방해가 되지 않는다. 

사실 정신은 방해가 되는 장애를 만나면 진화하고 변화하려는 힘이 있다. 방해가 되는 것이 오히려 일이 이루어지게 돕고, 길을 가로막던 것은 길을 쉽게 가도록 도와주고야 만다. (5권 20)

천국에서의 환상적인 삶을 꿈꾼다면 현재 이곳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 능력이 너에게 있다. 그럴 수 없다면 떠나라. 그러나 나는 자유롭게 지내며, 아무도 내가 원하거나 선택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막지 못한다. (5권 29)

진짜로 가정 환경 때문에 꿈을 이루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가족의 것을 소모하는 나쁜 가족도 있다. 태어난 국가가 아프리카 어디처럼 장애물인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떠나라. 그렇게 뭐라도 하는 것이 옳다.


15. 싫은 사람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는 사람, 입에서 악취를 풍기는 사람에게 화가 나는가? 그 사람에게 악취가 나는 겨드랑이와 입이 있어서 불가피한 일이다. 

그에게 그것을 알아챌 이성이 있다고?, 너에게도 이성이 있다. 너의 이성으로 그의 이성을 각성시켜라. 그의 잘못을 지적하고 충고해 주어라. 그가 충고를 받아들여 잘못을 시정한다면 더 이상 화가 날 필요도 없다. 너는 비극 배우도, 창녀도 아니다. (5편 28)

불편하고 싫은 사람을 만나면 불평한다. 생각이 없나? 왜 그걸 모르지, 하며 불만이 생긴다.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의 이성을 탓했는데, 나의 이성으로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거였다. 비극의 주인공인 척,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그녀들처럼 불평만 해서는 안 된다.


16. 가치 있는 일

실에 조정되는 인형처럼 욕망에 조종되는 삶은 스스로 행복해질 능력이 없어서 가치가 없다. 자신의 고유한 기질에 부합하는 행동과 태도에 가치가 있다. 모든 일과 기술이 추구하는 목적이 그것에 있다. 자신의 정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게 여긴다면 자신에게 만족하고, 사회에 잘 적응하며, 세상과 완전히 조화를 이룰 것이다. 신이 너에게 어떤 운명을 주든 너는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6권 16)

욕망에 조종당하는 삶을 반성하고 어떤 운명이든 받아낼 준비가 되었다는 자세로


17. 공격하는 사람

체육 시간에 누가 손톱으로 할퀴거나 머리를 부딪쳐서 다치게 할 수 있다. 그 상황을 분노하거나 모욕받았다고 생각하거나 음모를 의심하지는 않는다. 그를 적으로 보고 불신하지는 않지만, 다시 충돌하지 않도록 조용히 피한다.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이 이와 같다. 불신과 증오 없이 충돌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6권 20)

그렇구나, 피하는 기술이 있었는데, 오늘 불편한 친구에게 다정하게 전화 받았다. 친구가 불편한 말을 하지 않도록 조절하며, 이성을 사용하며.


18. 진실

내 생각과 행동이 올바르지 않다고 입증하며 설득할 수 있다면 생각과 행동을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찾고 있는 것이 진실이기 때문인데, 진실은 아무도 피해 주지 않는다.

자기 잘못과 무지를 고집하고 버리지 않으면 진실에 피해를 본다. (6권 21)

발이 발의 기능을 수행하고 손이 손의 기능을 수행하면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다. 사람도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는 한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노동이 자연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면, 그에게 해로운 것도 아니다. (6권 33)

목적이 진실이 아니어서 화나는구나.


19. 일의 목적

우리는 모두 한 가지 목적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 목적을 알고 계획에 따라 현명하게 일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잠을 자면서도 그들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위해 일하고 그것에 기여한다." 이러한 협력은 사람마다 방식이 서로 다르다.

항상 자기 일에 불평하고 방해하거나 좌절시키려고 애쓰는 사람들마저도 많이 협력한다. 왜냐하면 우주는 이러한 종류의 사람마저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디에 속할지는 네가 선택할 문제다. 우주를 지배하는 그는 너를 올바르게 잘 활용할 줄을 분명히 알 것이고 어느 협력자들도 너를 받아들일 것이기 때문이다. (6권 42)

나보다 우주가 크고 넓으며 더 현명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났고, 제대로 해석하고 받아내지 못한 것은 준비가 부족해서, 자세가 잘못되어서.


20. 진리와 정의

모든 시대와 민족에서 얼마나 많은 훌륭한 사람이 이미 죽었는지 항상 생각하라. 그들은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이미 오래전에 죽어서 먼지 속에 있는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 그렇다면 심각하게 고려할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오로지 하나뿐인데 심지어 거짓말쟁이들과 나쁜 인간을 대할 때마저도 너그러운 성품을 지닌 채 항상 진리와 정의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다. (6권 47)

내가 진실로 강하고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화나지 않는 게 틀림없다.


21. 미덕

너는 스스로 즐거워지려 할 때마다 너와 함께 사는 다른 사람의 미덕을 생각해 봐라. 그의 활력과 신중함, 다른 이의 관대함과 또 다른 미덕 등이다.

사실 우리는 함께 사는 사람들의 성품 안에서 빛나는 많은 미덕이 한꺼번에 드러날 때 기쁘다. (6권 48)


22. 판단력

명성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동을 자신의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각을 자신의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판단력을 구비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6권 51)

아, 내가 행동하면 내게 이익이었구나. 그런데 왜 행동을 망설였지?


23. 믿음

선원들이 배를 조종하는 키잡이를 비난하거나 환자가 의사를 비난한다면,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어떻게 안전하게 운행하고 치유할 수가 있겠는가? (6권 55)

그렇구나, 그렇게 쉽게 비난하며 기대를 다른 사람에게 했었나? 내가 망했으니 어떻게 되어도 된다고 생각하나?


이상은 마르쿠스 명상록, 기억하고 싶은 명언 2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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