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가볍게 사는 방법 [법륜 스님 명언]

세상 사는 게 행복해지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법륜 스님의 명언입니다. 상대도 좋고 나도 좋아야 행복한데 생각을 바꾸면 그렇게 된다는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명언입니다. 


삶을 가볍게 사는 방법 [법륜 스님 명언]


세상을 가볍게 사는 방법에 관한 법륜 스님 명언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아야 해요 

지금 좋다는 거는 지금 즐겁다는 거고, 나중에 좋다는 거는 유익하다는 거예요

또 나도 좋고 너도 좋아야 해요 

나만 좋고 상대가 안 좋으면, 나는 이익인데 상대가 손해라는 말인데 그러면 오래 못 가요

상대는 이익인데 내가 손해면, 내가 계속 희생하는 건데 이것도 참다가 결국 터져요


법륜스님

부모를 모시는 것도 부모는 좋은 데, 내가 힘들면 오래 못 가요. 부모를 안 모시는 것보다 모시는 게 내 마음이 편해서 모신다고 생각해야 해요.

엄마 때문에 내가 모시는 게 아니고, 내가 편할려고, 내가 필요해서 엄마를 모신다면, 상대에게도 좋고 나에게도 좋아요. 

나에게 좋은 게 상대에게도 좋게, 이렇게 생각을 좀 바꾸면 사는게 훨씬 가벼워지고 좋아져요.


법륜스님-인간관계-명언


삶을 가볍게 살고 싶다면 생각을 바꿔 살라는 법륜 스님의 명언입니다. 내가 좋고 상대도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손해 보지 않으려고 사람을 도구처럼 이용하려고 하죠. 가장 가까운 친구와 가족도 서로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에 서로 상처를 줍니다.

손해보지 않으려면 결국 이득을 봐야 하고, 내가 이득이면 상대는 손해이니 관계가 나빠집니다. 관계가 나빠지지 않더라도 상대가 도움이 되는지를 따지다 보면 나는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최근에 한 친구가 심하게 상대를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절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친구란 그것마저 감싸안아야 한다는 스님의 충고를 들었습니다. 상대를 지지하고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 우정에는 그것도 포함된다고요. 

마음을 바꾸니 방법이 보였습니다. 친구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자극하지 않는다. 나도 좋아야 하니 내가 충분히 에너지가 있고 좋은 마음을 낼 수 있을 때만 만난다. 만나면 친구를 따뜻하게 대한다. 마음을 그렇게 내니 정말 아무 갈등 없이 만나서 재미있게 지낼 수 있었으며, 마음도 가벼워 졌습니다. 친구를 손절하려는 마음 역시 부정적이어서 자신을 힘들게 했는데, 옳은 방법을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스님의 너도 좋고 상대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좀 바꾸라는 말은 삶의 지혜이자 인생 조언, 깊은 통찰력이 담긴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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