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동영상 자르기 윈도 10 기본 프로그램 이용

윈도 10 의 기본 앱 중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고 동영상을 간단하게 자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기본 앱인 '사진'이며 동영상을 자를 구간을 마우스 좌우로 이동하며 쉽게 정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인코딩 기술이나 확장 프로그램은 필요 없으며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윈도 10 동영상 자르기

윈도의 기본 프로그램인 사진 프로그램 이용하여 동영상의 구간을 나누어 자르고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Steps 1. 편집할 동영상을 선택

Steps 2. 마우스 우클릭 > 연결 프로그램 > '사진' 선택

Steps 3. 사진 프로그램의 오른쪽 위 '편집 및 만들기'
Steps 4. '자르기' 선택

Steps 5. 동영상을 자를 지점을 선택합니다.

사진의 녹색 원안의 하얀색 원이 처음에는 동영상 시작과 끝 지점에 있습니다.

시작 지점의 원을 마우스로 잡고 이동하여 편집 시작 지점을 지정한 다음 끝 지점의 원을 이동하여 동영상 끝 지점을 선택합니다.

Steps 6.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합니다.

조금 전 '편집 및 만들기' 메뉴가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처음 몇 번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 메뉴가 아닌 '취소'메뉴만 선택할 수가 있었으나 다시 시도하니 나타납니다.

Steps 7. 저장할 파일 이름을 입력 후 '저장'

저장 위치와 파일 이름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인코딩합니다. 동영상의 화질이나 크기에 따라, PC의 성능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있겠지만 빠르게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사진 프로그램으로 일반 사진을 음악이 있는 동영상 제작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서 발표용으로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특수 효과와 같은 옵션을 적용할 수 없지만, 핸드폰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을 간편하게 잘라 별도의 영상을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쉽게 동영상 자르기 방법 중 윈도 10 기본 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설명이였습니다.